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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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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하수도공사 품질향상 결의 다짐
환경부(장관 이치범)는 환경관리공단(이사장 손주석)과 내달 1·2일 양일간 잠실 롯데호텔에서 댐상류 하수도시설 확충공사에 참여하고 있는 현대건설(주)외 6개 시공사 연합회와 ‘하수도공사 품질향상을 위한 다짐대회 및 기술발표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하수도공사 참여 시공사들의 공사 품질향상 및 기술개발을 위해 마련됐다. 그동안 현장에서 노력한 성과를 점검하고 미흡했던 부분을 되짚어 품질향상과 견실시공을 위한 결의를 다지는 자리다.

기술발표회에서는 우리 보다 앞서 하수관거정비를 시행한 일본의 사례발표를 통해 기술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 벨기에의 통합하수관리 운영체계 선진사례를 벤치마킹해 댐상류 하수도시설 확충사업에 새로 도입되는 통합하수관리 운영체계의 성공적 구축방안도 모색할 계획이다.

손주석 환경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번 행사는 그간 정부의 하수도정책을 일선현장에서 수행해 온 시공사들이 자발적으로 개최하는 것”이라면서 “앞으로 우리나라 하수도분야 기술발전을 위한 새로운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 된다.” 고 말했다.

* 출처 : 에코저널(2007-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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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행사
Category Korea
Sources 국가환경산업기술정보시스템(KONET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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