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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 함평나비축제등 18개 문화관광축재 선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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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광부, 대표 및 유망축제 세부등급 올말 최종확정
2006년도 상반기 문화관광축제로 ‘함평나비축제’ 등 모두 18개 축제가 선정됐다. 문화관광부는 ‘함평나비축제’, ‘춘천마임축제’ 등 11개의 대표 및 유망축제와 함께 ‘화천산천어축제’ 등 7개의 예비축제를 내년도 상반기 문화관광축제로 선정했다고 21일 발표했다. 대표 및 유망축제의 세부등급은 오늘 12월 최종 확정된다. 문화관광축제는 문화관광부가 외래관광객의 유치 확대 및 관광활성화를 위해 전국 각 지역축제 중 관광상품성이 큰 축제를 대상으로 지난 95년부터 집중 육성해오고 있는 축제로 올해에는 모두 45개의 축제가 선정된 바 있다. 문화관광부는 내년부터 문화관광축제를 한국을 대표할 수 있는 ‘대표축제’와 발전가능성이 높은 ‘유망축제’로 구분해 올해보다 예산 지원액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문화관광축제로 지정된 축제에는 축제 전문가의 자문 및 평가, 축제 워크숍 개최를 통한 전문가 양성, 한국관광공사의 해외조직망을 통한 홍보마케팅 등의 지원이 뒤따르게 된다. 한편 올 상반기에 추진된 19개 문화관광축제의 축제별 보고자료에 의하면 외래관광객 13만 명을 비롯해 총 1,398만 명의 관광객이 다녀간 것으로 나타났으며 총 4,200억원의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가져온 것으로 집계돼 문화관광축제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를 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출처:환경방송(05-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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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 | Korea |
| Sources | 국가환경산업기술정보시스템(KONETI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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