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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핵융합에너지개발진흥기본계획(안)을 수립하고 공청회 개최
과학기술부는 미래 대체에너지원인 핵융합 에너지의 연구개발 촉진과 관련 과학기술 및 산업의 진흥을 위한「핵융합에너지개발 진흥기본계획(안)」을 수립하고 이에 대한 폭넓은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7월18일(수) 오후 2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핵융합에너지개발 진흥기본계획(진흥기본계획)은 “핵융합에너지 개발진흥법(제4조) 및 동법 시행령(제2조)”에 근거하여 국가차원의 장기적인 비전과 전략을 통해 핵융합 자립에서 실용화에 이르는 단계적 진흥기본계획으로서, 한국물리학회(기초과학분야), 한국원자력학회(공학기술분야) 및 한국핵융합협의회(산업기술분야)의 주관으로 지난 2월부터 5개월 동안 4개 분야별의 소위원회를 구성·운영(14회)하였으며 공개 토론회 및 워크숍 등을 통해 진흥기본게획에 대해 광범위하게 의견수렴을 한 바 있다.
정책기획분야, 기초과학분야, 공학기술분야, 산업기술분야
제1차 핵융합에너지개발 진흥기본계획은 ‘핵융합에너지 실용화 기술자립으로 지속가능한 국가 신(新)에너지를 확보’한다는 비전하에 이의 실현을 위한 4대 중점 추진전략과 12개의 실천과제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를 토대로 진흥기본계획의 전략성과 실효성을 높여 나갈 예정이다.
KSTAR 장치를 중심으로 국내외 핵융합 기반을 마련하고, 핵융합 원천기술을 지속적으로 확보·강화와 ITER 사업 참여를 통해 국제적 위상을 제고하고 핵융합로 핵심 첨단기술 확보,핵융합로공학 및 실증로의 국내외 기술개발 활동을 병행하여 한국형 핵융합발전소 건설기술 자립화 도모,핵융합 파생기술을 활용한 고부가가치 신산업 창출 등 사회 경제적 타당성 및 수용성 제고한다.
한편, 공청회는 서울대 홍상희 교수 (원자핵공학과)의 발표와 학계, 산업계, 연구계, 언론계 및 협회 등 8명의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패널,간 토론을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며,김정구 교수(좌장, 서울대 물리학과), 강창순 교수(서울대 원자핵공학과), 권 면 부장(핵융합연구센터 연구개발부), 김두희 대표 (동아사이언스), 김호기 부장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정책기준부), 설성수 교수(한남대 중국통상경제학부), 이중재 한국수력원자력 前사장, 최순자 회장 (한국여성공학기술인협회)이며 앞으로 과학기술부는 공청회에서 제기된 의견을 반영하여 향후 개최 예정인 ‘국가 핵융합위원회’를 통해 핵융합에너지개발 진흥기본계획을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출처:2007-07-18 환경법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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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행사
Category Korea
Sources 국가환경산업기술정보시스템(KONET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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