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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광양 매화문화축제 열려
광양 매화문화축제 열려

국내 최대의 매화 군락지인 광양시 다압면 매화마을 일원에서 ‘광양매화문화축제’가 11일부터 시작됐다.
올해로 열 번째를 맞는 매화축제는 전국에서 가장 먼저 봄소식을 전하는 축제로 알려져 있다.
30만평의 매화꽃단지와 청매실농원의 전통옹기, 매화향이 섞여 흐르는 섬진강이 매화마을의 봄을 재촉한다.
행사 첫 날인 이날 축제장에는 박준영 전남도지사를 비롯한 광양시민과 관광객 등이 몰려들어 성황을 이뤘다.
박준영 지사는 매화향기를 통해 새봄의 정취를 한껏 만끽하려고 나온 상춘객들 및 행사 관계자들과 일일이 악수를 교환하며 이들을 격려했다.
특히 박 지사는 축제장 내 관광 및 지역특산품 홍보관 개관식에도 참석, 테이프 컷팅을 한 뒤 이 곳 내부를 둘러보고 “홍보관 개관을 계기로 매화축제 등 관광 광양을 더욱 널리 전국에 알릴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매화축제는 오는 19일까지 계속된다.
축제 기간 중에는 남사당 공연, 매화꽃길 음악회, 전국노래자랑 등의 공연행사와 함께 전국매화 사진촬영대회, 매실음식 전시회, 매화백일장, 매화사생대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된다.
한편 광양시가 주최하고 ‘제10회 광양매화문화축제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의 주제는 ‘생동, 활력 그리고 수줍은 미소-매화’이고 슬로건은 ‘매화향기 가득한 광양 섬진강변에서...’로 정해졌다.

출처: 환경법률 (06-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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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행사
Category Korea
Sources 국가환경산업기술정보시스템(KONET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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