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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철강슬래그 재활용 활성화 모색
철강슬래그 재활용 활성화 모색

철강슬래그의 재활용 용도 확대 및 고부가가치 창출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국회 산업자원위원회 소속 김형주 의원(열린우리당·서울 광진을)은 오는 25일 오후2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철강슬래그의 재활용 발전방안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전남대 최상원 교수의 '국내 철강슬래그 관리의 일반현황' ▲RIST 김형석 책임연구원의 '연안생태계 복원을 위한 철강슬래그 활용기술' ▲공주대 김진만 교수의 '풍쇄슬래그를 이용한 쇄골재 활용기술' ▲한국농촌공사 유정훈 박사의 '콘크리트용 철강슬래그 골재의 활용가능성 및 현안사항'이라는 주제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어 강릉대 박기영 교수를 비롯해 POSCO 이경훈 실장, 현대제철 박재현 상무, 환경부 박일호 자원재활용과장, 산업자원부 정동창 산업환경팀장, 해양수산부 한기준 해양환경과장, 건설교통부 정삼정 건설지원킴장의 지정토론과 질의 및 반론의 시간도 마련된다.

이에 앞서 김형주 의원은 지난 6월 환경부와 공동으로 제철소의 철강슬래그 관리현황과 재활용 실태파악을 위한 현장시찰을 실시한 바 있다.

철강슬러그는 자원의 대체재로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지만 현재 성토용 등 토목용 골재 위주로만 재활용되고 있는 실정이다.

* 출처 : 에코저널 (2006-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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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행사
Category Korea
Sources 국가환경산업기술정보시스템(KONET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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