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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서울 근교 텃밭농장 22곳 회원모집
도심속에서 우리 가족만의 텃밭을 가꾸며 친환경 농산물을 수확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서울특별시농업기술센터에서 서울시내 텃밭농장 22개소 3500여명의 회원을 이달 20일까지 추가 모집한다.

4월 중·하순에 일제 개장하는 서울시내 텃밭 농장 중 현재까지 추가로 참여 신청을 할 수 있는 농장은 22개소로 모두 텃밭 재배형 농장이다.

텃밭 재배형 농장에서 봄에는 상추, 고추, 가지, 쑥갓, 치커리, 근대를 재배하고 가을에는 배추, 무 등 김장채소를 재배할 수 있다. 회원은 씨뿌리기, 모종심기, 물주기, 잡초제거 등의 작업을 통해 땀흘려 가꾼 친환경 농산물 수확의 기쁨을 만끽할 수 있다.

작물 재배경험이 없어 걱정하는 초보자들을 위해서 서울특별시농업기술센터의 전문지도사가 재배기술지도와 상담을 해주며,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http://agro.seoul.go.kr) 게시판을 이용한 온라인 상담도 가능하다.

회원가입을 희망하는 시민은 가까운 지역 주말농장에 전화 또는 직접 내방해 신청하고 해당 농장주의 은행계좌로 회비를 납부하면 된다.

주말농장별 분양가격은 농장마다 차이가 있으나 텃밭 재배형은 1구좌(3∼5평)당 5∼12만원정도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주말농장 이용을 통해 내 손으로 가꾼 친환경 농산물로 건강을 지키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가족단위의 여가생활도 즐길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다"면서 "특히 도시에서 자라난 아이들에게 자연을 체험하게 할 수 있는 산교육장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주말농장 위치 등 텃밭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서울특별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http://agro.seoul.go.kr) 시민참여 내 텃밭 가꾸기 메뉴를 활용하면 된다.

* 출처 : 에코저널(2007-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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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행사
Category Korea
Sources 국가환경산업기술정보시스템(KONET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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