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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시와 노래와 이야기로 수놓는 숲을 위한 밤

시와 노래와 이야기로 수놓는 숲을 위한 밤


반대로 생각해 봅시다.
나무나 풀이 되어, 도롱뇽이나 새만금의 갯벌이 되어 생각해 봅시다.
산이 되어, 물이 되어 생각해 봅시다.
우리는 계속 막고 뚫어야만 하는 것일까요? 다른 길은 없을까요?
지금 이 시간에도 모든 지방자치단체들에서 같은 일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 문제를 어떻게 보아야 할까요?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요?
물소리, 새소리, 바람소리....숲의 소리는 사람들에게 언제나 평화와 행복을 가져다 줍니다.
가끔은 사람들도 숲을 위하여 감사의 노래를 들려주어야 하지 않을까요?
숲의 친구들과 시와 노래와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숲을 위한 밤을 마련하였습니다.
숲을 사랑하는 사람 친구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립니다.

[일정]

-때: 2006년 8월 5일(토)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곳: 제천시 백운면 평동리

[나눔]

-말 씀 : 김종철 “경제성장은 꼭 필요한 것인가?”

-노 래 : 한보리(나팔꽃 동인)

-시낭송 : 박남준 - “누가 저 바다에 금을 긋는 것이냐” 외

-연 주 : 인도 악기 연주와 노래-박양희

해금 연주-김태영

*쓰레기를 남기지 않기 위하여 저녁 식사는 각자 준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별도의 참가비는 없으며, 참가 인원 확인을 위하여 사전 참가 신청을 7월 31일(월)까지 받습니다.

-참가신청 및 행사문의 : 033-763-1025(원주한살림), 011-9035-7601(안진구), jeanahn@naver.com

주최: 마운틴캐슬 저지를 위한 평동2리 주민대책위원회

후원: 녹색평론, 국립공원을지키는시민의모임, 생태보전시민모임, 원주한살림


* 출처 : 생태보전시민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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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행사
Category Korea
Sources 국가환경산업기술정보시스템(KONET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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