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Select language

Korean News

기후변화 News 상세보기
Title 고도정수처리시설 설치사업(2006)
1. 사업개요
1-1. 사업목적
'94. 1. 15 국무총리실 주관 하에 관계부처 합동으로 수립한 「수질관리 개선대책」에 따라 원수 수질이 나쁜 전국 주요 정수장에 고도정수처리시설 도입 설치.
하천 수질의 악화로 기존의 정수처리공정으로는 처리가 어려운 오염물질을 추가 정수함으로써 국내 정수처리수준 향상 및 국민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 공급.
1-2. 사업내용
사업기간 : 1994년 ～ 2006년
총사업비 : 국고 2,280억원('04까지 2,139억원)
사업규모 : 전국 20개 정수장(한강 3, 낙동강 15, 금강 2)에 고도정수처리시설 설치('02년까지 17개소 완료)
지원형태 : 지자체 및 한국수자원공사 보조
지원조건 : 지방비(수공) 50% 부담
사업시행주체 : 지방자치단체 및 한국수자원공사

2. 대표적인 공정
2-1. 오존처리시설
강력한 산화제인 오존가스를 이용하여 맛.냄새 유발물질 및 철.망간 등의 산화제거, 유기물질의 산화분해.생물분해성 향상, 병원균의 소독 목적으로 사용함.
2-2. 활성탄처리시설
입상활성탄시설 - 코코넛 껍질이나 갈탄을 고온에서 탄화시켜 만들어지는 입상활성탄 내부의 무수한 세공(細孔)에 흡착 가능한 유해물질등을 흡착제거 목적으로 사용하고 있으나, 재생주기가 6～12개월로 비교적 짧음.
생물활성탄시설 -  오존처리시설과 병행하여 입상활성탄시설을 설치함으로써 오존처리시설에서 유기물질을 산화분해시킨후 입상활성탄 내부의 세공에 성장한 미생물에 의해 유기물질을 분해토록 하고 유해물질의 흡착도 이루어지게 하는 시설이며,  재생주기가 2～3년 정도임.
분말활성탄시설 -  입경이 작은 분말 형태의 활성탄을 응집/침전 전단계에 투입하여 유해물질을 흡착제거 하는 시설이며, 한번 사용된 분말활성탄은 재생 사용 곤란함.
2-3. 생물학적 전처리시설
취수장과 정수장까지의 도수관로에서 생물학적인 방법에 의하여 원수를 정화하는 방법으로 Honey-Comb Tube 등의 매개체에 주로 성장하는 미생물에 의해 유기물질이나 암모니아성질소  등을 분해 제거하는 시설임.
고도정수처리공정 예시
공정Ⅰ : 원수→분말활성탄→응집?침전→급속여과→소독
공정Ⅱ : 원수→응집?침전→급속여과→입상활성탄→소독
공정Ⅲ : 원수→오존→응집?침전→급속여과→소독
공정Ⅳ : 원수→응집?침전→급속여과→오존→입상 또는 생물활성탄→소독
공정Ⅴ : 원수→전오존→응집?침전→급속여과→후오존→생물활성탄→소독

* 기타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 참조
File
View Original URL View Original
국내 정책동향
Category Policy trends
Sources
기후변화 News 이전글 다음글
Prev 한강하구, 생태관광명소 만든다
Next 성남, 야생동물 보호 운동 전개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