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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도봉동 식물생태원 조성사업 추진 확정
올해 말 설계 들어가 2008년 완공 예정
서울시는 도봉구 도봉동 4번지 도봉산역 일대 29,267㎡(약 9천평) 규모로 식물생태원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올해말부터 설계용역을 추진해 내년 상반기중에 공사를 시작해 2008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하게 된다. 한편, 도봉구 창동 산194-2번지 일대 초안산근린공원내 41,100㎡(12,433평) 규모의 공원조성사업은 90% 이상 마무리되어 주민들에게 우선 개방되고 있으며, 내년 봄까지 준공할 예정이다.
도봉산 역 주변은 도봉산과 중랑천 사이에 위치해 생태적으로 중요한 공간임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무단경작 등으로 점차 훼손되어 가게 됐다. 이에 지난 2002년부터 토지보상을 추진해 임시로 꽃단지를 조성, 시민들에게 개방하고 있다.
시는 도봉산 역 주변이 지하철과 인근 아파트 단지에 연접해 있어 시민의 접근이 편리하고 도봉산 등산과 연계하고 있어 생태교육장으로 이용하기에 더없이 좋은 장소로 보고 있다. 시 관계자는 "주변지역에 생태공원이 부재한 상황으로 새롭게 식물생태원이 조성되면 시민들을 위한 생태교육 및 여가·휴식공간 확충에 크게 기여함은 물론 서울의 식물자원을 보존하는 기능도 강화될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도봉구 창동 산 194-2번지 일대 초안산근린공원내 41,100㎡(12,433평) 규모에 조성하고 있는 공원조성공사는 이미 2002년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돼 왔다. 2004년도부터 본격적으로 휴게광장, 풋살경기장, 생태연못, 맨발지압보도 등이 조성되었고, 2006년 사업을 통해 인조잔디축구장, 체력단련장 등이 최근 조성이 완료되고 현재 야생초화원이나 주변 조경공사만 남은 상태로 내년 4월까지 그 일대 모든 사업이 완료될 예정이다.
* 출처 : (주)환경일보(2006-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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