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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경기도, 팔당호 오염원통합관리체제 구축
경기도는 팔당지역 7개 시·군에 대해 오염총량제와 연계한 도 차원의 오염원자료통합관리체제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도는 팔당지역에 대한 ▲기존 오염원 자료를 수립 통합’ ▲오염원 입지 실태조사 ▲도 차원의 오염원 현황 자료통합 ▲하천정보관리프로그램 보완 방안 마련 ▲민·관·학 등 관련 주체들의 역할분담 ▲오염원 및 하천관련 자료 네트워크 구축·운영 방안 등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향후 도 차원의 팔당호 수질개선 관련 자료 관리를 위한 근간이 마련되면 전국 오염원조사에 부합되는 기초 자료의 수집 및 DB 구축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와 관련 도는 11일 오후 2시 팔당수질개선본부 회의실에서 팔당지역 7개 시·군의 실질적 오염원 자료를 조사하고 통합관리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팔당지역 오염원 실태조사 및 연구용역’ 착수 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반 보고회에는 이한대 팔당수질개선본부장 및 송미영 경기개발연구원 박사, 선진화위원회 팔당수질개선분과위원, 시·군 담당과장, 관계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경기개발연구원 송미영 박사는 “지난 1998년 ‘팔당호 등 한강수계 수질개선 특별종합대책’ 추진 이후 팔당상수원 수질이 개선되고는 있으나 당초의 정책적 목표인 1급수는 달성 못했다”면서 “앞으로 수질관리 정책은 보다 기술적이고 실질적인 자료에 기반을 둔 접근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경기도 팔당기획팀장은 “현재 7개 시·군의 인력 및 재원 자료관리 체계 등 기초자료의 체계적 수립을 통해 오염원 기초자료 검증 및 수집 체계가 마련됐다”면서 “향후 팔당 지역 7개 시·군의 오염원을 줄여 수질개선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 출처 : 에코저널(2006-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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