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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 창원시, 쓰레기종량제봉투 일원화 시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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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는 내년부터 청소행정서비스의 질을 높이고자 ‘쓰레기종량제봉투 일원화’를 시행한다.
현재까지는 봉투 배출지역의 봉투판매소에서 청소수거지역 봉투를 구입해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봉투를 잘못 구입했거나 이사 등으로 배출지역을 달리할 경우 봉투 판매소에서 봉투를 교환해야하는 불편함이 따랐다. 이에 따라 시는 현재 5개 청소대형구역과 규격별로 각각 제작 공급됐던 40종의 봉투를 청소대행구역과 상관없이 8종의 규격만으로 간소화해 시민들이 쉽게 봉투를 구입·사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봉투가 일원화되면 관내 전역의 봉투 판매소에서 구입한 봉투를 어디서든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또 기존 구입한 봉투는 일원화가 시행되더라도 창원시 어느 지역에서든 사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종량제 봉투 일원화로 시민들의 봉투 구입과 사용이 편리할 뿐만 아니라 예산절감효과가 기대된다”면서 “쓰레기의 신속한 수거와 불법투기가 줄어들어 쾌적한 환경수도 건설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 출처 : 에코저널(2006-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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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 | Policy trend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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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rev | 과학기술 분야 정부 출연법 개정(안) 국회통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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