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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겨울철 건설재해 가이드라인 마련
산업안전공단(이사장 박길상)은 겨울철을 맞아 건설현장에서의 재해를 예방코자 각종 예방활동을 소개하는 '겨울철 건설현장 안전보건 가이드라인' 마련, 제공한다.
'겨울철 건설현장 안전보건 가이드라인'에는 강풍 및 폭설과 지반결빙 등으로 인한 현장에서의 재해예방과 동상, 뇌·심혈관계 질환 등 근로자 건강장해예방을 위한 집중적인 활동을 당부하고 있다.
특히 안전관리가 취약한 겨울철 건설현장의 ▲강풍·폭설 및 결빙대책 ▲토사 및 거푸집동바리 붕괴대책 ▲화재·폭발 및 질식재해 예방대책 ▲겨울철 건강관리 요령 등 4개 분야에 대한 예방대책과 건강관리 요령을 담고 있다.
한편 산업안전공단이 분석한 작년 12월부터 금년 2월까지 건설재해 발생현황에 따르면 174명의 건설 근로자가 사망하고, 3천838명이 재해를 당했다. 특히 재해자중 전도(넘어짐)재해는 618명, 붕괴재해 86명, 뇌·심혈관계 질환관련 재해자 53명이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공단 홍경표 건설안전실장은 "겨울철은 기온이 내려가고 눈이 내리는 등 현장에서의 작업조건과 근로자의 신체리듬이 정상적인 상태를 유지하기가 어려워 재해위험에 쉽게 노출될 수 있다"면서 "눈, 강풍, 화재 등에 대한 사전대비와 근로자 건강보호를 위한 철저한 사전교육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 출처 : 에코저널(2006-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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