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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학교 부지, 편안한 휴식공간으로 변신
동대문구, 학교 공원화사업 조성 완료
▲휘경여자중고등학교에 조성된 생태연못 전경 동대문구가 2006 학교 공원화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동대문구는 도심지 내 부족한 공원녹지 확충을 위해 지난 8월부터 답십리4동 2-24번지 동답초등학교 외 4개교에 총사업비 750백만원을 투입해 학교운동장 주변과 유휴공지에 나무를 심어 푸른 교정을 만들어 나가는 학교 공원화사업을 추진해왔다.
그동안 공원시설이 부족해 주택가에 거주하고 있는 어린이는 물론 어른들도 마땅한 휴식장소가 없었으나 이번 학교 공원화 사업으로 학생들은 물론 공원 같은 학교를 만들어 주민들의 쉼터로 활용할 수 있게 됐다.
한편 이번에 준공된 동답초등학교에는 기존의 높은 담장을 부분적으로 철거해 학교담장 밖에서도 학교를 볼 수 있도록 개방적으로 바꿨으며, 학생들의 초화류 등 자연학습장 등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초화원을 조성해 자라나는 학생들의 정서 함양을 위해 계절적 초화류를 식재했다.
또한 삼육초등학교는 기존의 주차장 부지를 활용해 자연학습장 조성 및 화단을 조성하여 학교와 연결된 구름다리를 통해 학교의 뒷마당 같은 편한 휴식공간을 조성했으며, 다소 어두울 수 있는 공간에 공원등을 설치해 밝고 아름다운 공간을 조성했다. 휘경여자중고등학교도 생태연못 등을 조성했다. * 출처 : (주)환경일보(2006-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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