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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목동아파트 4.5.6단지 시설녹지에 생태숲 조성
양천구는 경인고속도로에 인접한 목동아파트 4,5,6단지 연변 녹지에 생태숲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경인고속도로의 소음과 배기가스로부터 주거지를 보호하기 위하여 완충녹지로 조성된 목동아파트 4, 5, 6단지 도로변 녹지는 수종의 대부분이 속성수인 포플러 및 아카시아 등 낙엽수로 완충기능이 미약하고 고목이 되어 태풍시 쓰러질 위험이 있다는 지적이 있어왔다.
또한 도로변 경관을 저해하고 있어 상록수 등 다양한 수종이 생육하는 다층구조의 생태림으로 식생구조를 개선코자 2005년 2월 공원녹지 재정비 기본계획을 수립 공사를 시행하게 됐다.
이번에 시행되는 목동 생태숲 조성공사는 목동아파트 4.5.6단지 아파트에 인접한 시설녹지 30,678.6㎡로 10억원의 시비가 투입되며, 장송40주, 스트로브 잣나무 733주 등 교목 27종 1,744주와 수수꽂다리, 자산홍, 조릿대 등 관목 11종 26,500주가 식재될 예정이다.
구는 2007년 6월중 공사를 완료하는 한편, 목동아파트 7~14단지의 연변녹지에 대해서도 2007년도에 국시비를 지원받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출처 : (주)환경일보(2006-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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