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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 중국내 국내기업 자율환경관리제 추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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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는 작년 12월 동북아 환경협력 강화와 중국진출 도내 기업의 불편사항 해소를 통한 기업경쟁력 향상을 위해 중국 강소성과 체결한 ‘기업자율환경관리 협약’을 본격 추진한다.
도는 오는 20일부터 25일까지 천안시 STS반도체통신㈜, 공주시 한독옵텍㈜, 아산시 ㈜뉴인텍 등의 중국 환경시설 확인 및 운영기법 자문을 위해 관련 공무원과 환경기술 전문가로 구성된 기술자문단을 강소성에 파견한다. 이번에 파견되는 업체들은 중국 강소성에서 환경관리 우수기업으로 추천한 업체다. 강소성측 공무원 등과 합동으로 대상업체 환경시설 점검 및 기술자문 후 강소성과 협의를 통해 우수 환경관리 기업으로 확정케 된다. 환경관리 우수기업으로 확정되면 강소성에서 자율환경관리 기업으로 지정하고 환경단속을 면제받게 된다. 도 관계자는 “중국에서 잦은 환경단속으로 불편을 겪고 있는 충남도 기업체가 단속을 면제받게 됨으로써 기업의 부담완화 및 기업경쟁력 향상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 출처 : 에코저널(2006-1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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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 | Policy trend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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