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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 지속가능 도시대상 원주 ‘최우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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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환경개선 우선지원 혜택
원주시가 지속가능한 도시대상 ‘문화부분 최우수상’을 수상해 주거환경개선사업 등 도시개발사업의 우선지원을 받게 됐다.
원주시는 건설교통부가 주최하고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경실련도시계획센터, 중앙일보가 공동주관한 2006년 지속가능한 도시대상 문화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속가능한 도시대상은 문화, 친환경, 주민참여, 도시관리, 정보화 등 7개 분야에 대해 평가 지표별로 제출된 (공통)서류를 1차 서면평가를 거쳐 시상대상 2배수의 지자체를 선정하고 선정된 지차체를 대상으로 증빙자료 확인 및 현지 실사를 통해 2차 심사가 진행된다.
원주시는 항일 독립운동사 및 손곡집 발간 등 10건의 지역문화의 비전이 담긴 정책과 문화역사 마을가꾸기사업 등 28건, 법천사지광국사현묘탑비 등 48건의 문화역사자원의 보전을 위한 지구지정 및 단위시설 지정 등 문화시설의 확충 이용에 노력해 왔다.
또 원주의 어제와 오늘 사진전 등 42건의 지역문화행사, 단계동 주민자치센터 주부노래교실 등 93건의 지역문화교실·교육 운영, 명주사 고판화 박물관 등 24개 단체의 지역문화예술단체 육성 및 지원실적 등에 대한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특히, 현지 실사시 심사위원은 토지문학공원과 원주따뚜 행사장 등을 둘러보고 관련 조례 제정 및 예산을 반영한 원주시의 의지를 높게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원주시는 2007년 살고 싶은 도시만들기 지원사업 예산 배정시 우선권을 부여받게 되며 주거환경개선사업 등 도시개발사업의 우선지원을 받게 된다.
한편 시상식은 오는 12월 중 열릴 예정이다.
* 출처 : 환경시사일보(2006-1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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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 Policy trend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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