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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강원도, 소나무재선충병 추기 항공예찰
강원도는 지난해 소나무 재선충병이 발생된 강릉. 동해지역을 제외한 도내 10개 시·군에 대해 이달 30·31일 양일간 소나무 재선충병 추기 항공예찰을 실시한다. 이를 통해 의심목이나 고사목 등을 정밀 예찰해 검경실시로 소나무 재선충병의 인위적인 확산을 저지하기로 했다.
금번 항공예찰은 이달 19일자로 강릉지역이 예비청정지역으로 회복됨에 따라 그동안 의심목 검경결과 미감염으로 나타난 원주, 속초, 삼척, 홍천, 영월, 평창, 정선, 인제, 고성, 양양군 지역에서 강원도가 주관하여 지방관리청과 합동으로 실시된다.
이를 위해 산림청 산림항공관리소 보유 중형 헬기 2대를 지원 받아 해당시군과 지방관리청 관계공무원이 함께 탑승해 국 ,사유림을 총망라한 정밀예찰로 피해확산 저지와 의심목이나 고사목의 위치를 좌표화해 시료채취 및 검경을 실시할 계획이다.
항공예찰결과 의심목이나 고사목이 다량으로 발생된 지역은 방제 중점관리 지역으로 지정해 산림개발연구원, 강원대학교, 수목진단센터에 의뢰해 정밀 검경을 실시하고 고사목은 경관보존 차원에서 2007년도 3월말까지 전량 제거키로 했다
강원도 산림정책과 관계자는 "최근 지구온난화 등으로 각종 산림병해충이 우려되는 등 방심은 절대 금물"이라며 "철저한 예찰과 조기 발견으로 즉각적인 방제만이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으로 산행시 또는 여행시 의심목이나 고사목이 발견되면 즉시 산림관서에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 출처 : 에코저널(2006-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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