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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서울시, Clean-Road 시범사업 추진
서울시가 세계 최초로 'Clean-Road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Clean-Road는 맑은 공기를 시민에게 돌려주기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도로 중앙에 배수관과 물 분사 설비를 설치하고 주변 지하철역사 지하수를 활용, 도로노면에 1일 수차례 물을 분사해 중앙에서 측면으로 물을 흘려 청소를 하는 원리다.
시는 시범사업으로 9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내달중 설계를 완료하고 오는 12월 중 태평로(세종로사거리∼서울광장)와 올림픽로(종합운동장 앞) 두개 구간 1,000m를 대상으로 공사를 착수할 예정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노면으로부터 발생되는 미세먼지들을 청소함으로써 대기환경이 개선되고 하절기에는 열섬현상이 완화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에 앞서 시는 맑은 서울 만들기 일환인 Clean-Road 시범사업의 원활한 공사추진을 위해 시험차원에서 샘플을 설치하고 시연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범사업결과 대기환경 등에 미치는 개선효과를 평가하고 시민여론을 수렴하여 확대시행여부를 결정·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출처 : 에코저널(2006-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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