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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가을철 산불방지 종합대책 마련
북부지방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이기완)는 가을철을 맞아 산불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산불현장의 지휘체계를 확립, 산불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마련 시행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춘천, 화천 및 가평 등 춘천국유림관리소의 담당 구역에는 등선폭포, 구곡폭포, 유명산 계곡, 용화산 등 관광명소가 많아 레저인구의 유입으로 인한 산불 발생 위험이 어느 때보다 높다.
이에 따라 춘천국유림관리소는 산불발생시 신속한 초동진화를 위해 산불전문 예방진화대, 지상진화대 및 보조진화대로 구성된 진화대를 편성, 산불장비의 점검 및 진화훈련을 통해 효율적인 운영을 도모할 방침이다.
특히 예년에 비해 건조한 날씨가 계속됨에 따라 산불발생 위험도 높아지고 있어 산불 발생 원인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입산자 실화를 예방하기 위해 계도 및 단속, 입산통제가 실시될 예정이다.
춘천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비상상황 발생 시 산불진화 지휘지침에 따라 일사불란하게 대응해 산불 없는 가을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 출처 : 에코저널(2006-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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