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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양구, 친환경농업군 꾀한다
친환경농업 5개년 계획 수립 양구군이 친환경농업육성 5개년 실천계획을 수립하고 전국 최고의 친환경농업군으로 도약을 꾀하고 있다. 양구군에 따르면 지난해 290여농가 390여ha에서 6천200여톤의 친환경농산물을 생산한 가운데 오는 2010년까지 4배가 늘어난 1천여농가 1천500여ha에서 2만여톤의 농산물 생산을 목표로 생산 및 유통 활성화 투자를 늘리기로 했다. 군은 이를 위해 수질·토양 등 농업환경자원에 대한 변동상황 모니터링, 토양지력 증진, 친환경 농자재 지원을 통한 친환경농업실천 기반조성과 병해충 잡초에 대한 종합관리체제 개발 등 친환경농업 기술의 개발 보급할 예정이다. 또 축산을 연계한 자연순환형 친환경농업의 확산, 친환경농업 육성사업 및 실천농가에 대한 소득보전 및 지원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밖에 친환경농산물의 유통을 위한 시설 및 장비의 지원과 안정적인 판로를 위한 직거래 추진, 건강생식원료 공급기지 확보, 연중생산 공급 체계 구축 등 추진, 청정한 농촌환경 조성과 산림의 수원함양기능 증진사업 등 산림의 공익기능도 높여 나가기로 했다. 군은 국비 43.3%, 도비 17%, 군비 30%, 자부담 9.7%의 재원으로 총 320여억원을 확보해 친환경실천 기반조성 30억, 기술개발보급 11억, 자연순환형 친환경농업 12억, 친환경 육성 및 소득지원 유통활성화 140억, 친환경 임업육성 120억 등 연평군 60억여원씩 투자할 예정이다.
* 출처 : 환경시사일보(2006-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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