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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 세탁업소 폐유기용제 처리 실태점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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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진도군(군수 박연수)은 이달 11일부터 13일까지 관내 총 20여개 세탁업소의 폐기물 배출·처리실태에 대해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세탁소에서 사용한 폐유기용제는 자체적으로 보관용기에 수거한 후 세탁업 중앙회에서 폐기물 순회 수집 시 공동 처리해야한다. 군은 이번 지도 점검을 통해 이를 적극 지도할 계획이다. 작년 지도점검 결과 이들 세탁업소에서 사용하는 유기용제는 사용 후 세탁업 중앙회에서 수집하여 지정폐기물 업체에 의뢰해 공동처리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그러나 일부 세탁소에서는 유기 용제 공급 업체에 의뢰해 처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군 관계자는 "관내 세탁업소의 경우 월 100ℓ이하의 유기용제를 사용하는 소규모 세탁업소로 지정폐기물 배출자 신고대상 미만 업소지만 사용한 유기용제가 무단 배출되었을 때에는 환경오염의 심각한 결과로 이어지게 된다"고 말했다. * 출처 : 에코저널(2006-1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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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 | Policy trend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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