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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쓰레기 근본적 해결 필요”
구미시 인동 홍보 캠페인 구미시 인동동사무소(동장 변종선)에서는 최근 폐기물 적치구역에 대한 대대적인 청소에 이어 주요 폐기물 적치구역과 상습폐기물 투기지역에 대형입간판 26개와 전주부착 홍보물 60여개를 자체제작·설치했다. 이는 쓰레기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투기된 쓰레기를 치우는 것이 아니라, 시민들 스스로가 쓰레기 문제에 대해 경각심을 갖고, 작은 것부터 실천해 나가는 것에 달려있기 때문. 이를 위해 생활쓰레기 줄이기 범시민 실천운동의 일환으로 쓰레기 배출시간 준수 및 재활용가능 쓰레기 분리배출을 홍보하고 있다 입간판 및 전주부착물 제작, 설치로 쓰레기 배출시간 준수 및 재활용가능 쓰레기 분리배출에 대해 주민들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경각심을 갖게 하는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날로 늘어가는 교통수요에 적극 대처하고 원활한 차량소통과 교통난 해소를 위한 주정차 질서를 확립하고자 자체제작한 대시민 홍보용 대형현수막, 피켓, 어깨띠와 전단지 등을 배부하고 있다. 한편 인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이태분·53)는 새마을 대청소의 날 참가자 모두에게 녹차, 홍차, 대추차, 커피 등 각종 차를 대접했다 인동동사무소 관계자는 “10월부터 동사무소 공무원 및 지역자생단체와 함께 불법주정차 질서와 쓰레기 불법투기 단속반을 편성, 운영할 계획에 있으며 교통혼잡지역과 불법투기 우려지역에 대한 주민좌담회를 실시, 쓰레기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을 통해 깨끗한 도시, 살고 싶은 도시 이미지를 심어 주겠다”고 말했다.
* 출처 : 환경시사일보(2006-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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