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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환경오염예방 특별단속
부안, 사업장 183개소 대상 부안군에서는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맞아 관내사업장 및 환경단속기관의 휴무로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에 대한 관리와 각종 환경오염 사고를 예방하고자 추석연휴 전·후로 환경오염취약지역 및 관련시설에 대한 특별감시활동을 실시하기로 했다. 추석연휴 직전인 10월 4일까지 부안군 관내소재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183개소에 대해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폐수무단방류 행위 등 불법행위가 적발될 경우에는 조업정지 조치토록 하고 연휴기간 중 운영되는 환경신문고 128 및 배출업소 자율점검제 관련 안내 서한 274매를 발송할 계획이다. 군에서는 추석연휴 기간 중에 환경오염 우려업소 인근하천 순찰강화로 환경오염 사고의 발생시 초등대처로 2차오염 등의 피해 방지와 예방에 주력하고 군청에 특별 상황을 설치해 주간에는 128 환경신문고, 야간에는 580-4222를 이용토록 했다. 또한, 추석연휴 기간 중 귀성객들의 차량이용 증가로 자동차 배출가스 환경오염이 우려되기 때문에 추석연휴 기간 및 연중 관내 자동차 검사소, 공업사에서 자동차 배출가스의 매연측정을 무료로 실시한다. 아울러 환경오염 예방을 위한 환경사업장의 환경의식 고취와 환경배출업소의 자율점검제 정착을 위해 자율점검신청 업소를 연중 접수를 실시하고 있으며, 환경오염 예방 및 단속을 위한 환경오염 신고번호인 환경오염 신문고 128을 연중운영하고 있다. 부안군 환경도시과 관계자는 “맑고 깨끗한 환경을 만들고 보존하기 위해서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신고가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 출처 : 환경시사일보(2006-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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