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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영산호 불법폐어망 수거
부유쓰레기 수거 작업도 병행 전남도는 영산호에 불법으로 설치된 각종 어망들과 여름철 집중 강우에 의해 영산호에 떠내려온 대형 부유쓰레기 수거를 위한 대대적인 청결 활동을 무안군 몽탄대교 일원에서 실시했다. 이번 불법 폐어망 수거는 지난 8월에 이어 두 번째이며 수거작업에는 도가 운영하는 영산강 환경정화선과 한국농촌공사 영산강사업단에서 동원한 15척의 어선이 투입됐다. 도는 특히, 여름 집중 강우로 인해 상류로부터 영산호로 떠내려온 산림 간벌 폐목과 각종 대형 생활쓰레기들이 영산호 주변에 산재돼 있어 수질에 악영향을 미치고 미관을 훼손하는 요인이 되고 있음에 따라 이들 쓰레기에 대한 수거 작업도 병행해 실시했다. 현재 영산호 주변 지역에 설치된 불법 폐어망은 700여통 정도로 추정되며 도는 지난 8월 중에 어선 등을 동원해 대대적인 수거 활동을 전개하는 등 지금까지 280여통에 달하는 불법 폐어망을 수거한 바 있다. 한편, 도는 이번 폐어망 수거 후에도 관계기관 및 민간 환경단체 등과 합동으로 불법어로 행위에 대한 감시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어선 등을 동원한 쓰레기 등의 수거 작업을 정기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 출처 : 환경시사일보(2006-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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