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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오염원배출업소 추석연휴 '긴장'
광주시내 소재 오염물질배출업소들이 추석에도 긴장하게 될 전망이다.
광주시는 이달 26일부터 내달 11일까지 환경오염 취약지역 및 관련시설에 대한 감시를 강화코자 추석 연휴기간 전·중·후 3단계특별감시 활동계획을 마련했다.
먼저 1단계로 계도기간이 끝난 이달 26일부터 내달 4일까지는 적색 등급업체와 취약사업장을 대상으로 중점 점검을 실시, 오염물질을 누출시키거나 방지시설 등을 비정상 가동하는 사업장에 대한 엄정한 법 적용 등 강력한 단속을 실시하게 된다.
2단계로 연휴기간 중에는 환경오염사고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시와 자치구에 '상황실' 을 설치하고 '특별순찰반'을 가동해 24시간 산업단지 등 공장밀집지역 주변 하천과 문제 사업장에 대한 순찰을 강화할 계획이다.
3단계로 연휴가 끝난 내달 9일부터 11일까지는 환경관리가 취약한 영세사업장을 대상으로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이 정상적으로 가동될 수 있도록 '기술지원'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광주시 관계자는 "이번 추석연휴 특별감시 기간동안 적발된 사업장중 무단배출, 비정상가동 등 고의적인 환경범죄에 대해서는 자체 수사팀을 가동하여 검찰에 송치하는 등 강력 대처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20일 추석연휴 기간 중 환경오염물질의 방치 또는 관리소홀 등으로 환경오염사고 발생 우려가 있는 全사업장을 대상으로 사전 안내문을 발송하여 자율점검을 유도하는 등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 출처 : 에코저널(2006-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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