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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하수도 설치 지역주민 참여
환경관리公, 명예감독관제 도입
편집부환경관리공단과 환경부, 강원도, 경상북도, 경상남도 및 댐상류 28개 지자체에서는 국가중요상수원인 다목적댐 수질개선을 위한 ‘댐상류지역 하수도시설 확충사업’을 추진하면서 그간의 정부주도 사업추진방식에서 벗어나 지역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사업시행으로 주목받고 있다.
사업시행 전 지역주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을단위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총 320여회 개최했고, 지역주민, 지역 내 전문가가 참여하는 ‘사업추진 실무협의회’를 구성하고 지역주민을 명예감독관으로 위촉해 부실공사 및 주민불편, 불만사항에 대한 신고를 받아 개선조치토록 하는 등 사업을 시행함에 있어 지역주민이 제3자가 아닌 사업 시행자로서의 역할을 담당하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 시행하게 된다.
또한 지역주민의 이해와 협조를 구하기 위해 이번에 추진되는 댐상류 하수도시설 확충사업의 필요성과 이번 사업을 통해 기대되는 지역환경 개선효과에 대한 영상홍보물을 제작해 마을회관 등 지역주민에게 배포하고 공익광고 방송 송출을 추진하는 등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사업 시행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다목적댐 상류지역 하수도시설 확충사업에서 시행하게 되는 지역주민 직접참여 방식은 각종 정부 주도의 정책사업 추진에 있어서 모범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출처 : (주)환경일보(2006-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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