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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 진량 제2산업 단지 조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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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용지 공급 지역경제 활성화
경상북도는 개별공장설립에 따른 무분별한 국토의 난개발과 환경오염을 방지하고 부족한 공장용지의 안정적 공급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경산시 진량읍 신제·대원·황제·광석·속초·신석리 일원에 신규로 46만평 규모의 진량제2산업단지를 조성하기 위한 산업단지 실시계획을 승인했다. 기존 48만평규모의 진량1산업단지와 연접, 이번에 조성되는 제2산업단지가 완료되면 이일대는 전체 94만평 규모의 대규모 산업단지가 조성되며, 대구와 경산지역의 부족한 산업용지 확보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진량 제2지방산업단지는 이번에 실시계획승인에 따라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공사 대구경북본부에서는 금년 9월부터 사업에 착수, 단지조성 및 도로, 용수공급시설 등 2,302억원을 투자해 2008년까지 완료할 계획다. 이 산업단지 안에는 자동차부품, 섬유·의복, 금속기계, 기타제조업 등의 업종을 유치함과 아울러 경산학원도시 및 경북테크노파크와 연계, 산·학·연 협동체제를 통한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산업단지로 발전시켜 생산성향상 및 소득증대를 시켜 나갈 계획이다. 산업단지는 입지여건이 양호한데, 특히 대구지하철의 경산연장사업이 시행되고 있으며, 경부고속도로확장 및 경산I·C와 연접해 있어 인근 영천·경주·포항·울산 등 공업도시와 접근성이 양호하여 물동량을 원활하게 수송하므로, 철강관련업체, 자동차부품업체 등 관련업체의 입지여건이 양호할 뿐만 아니라, 노동력확보가 용이하고, 저렴한 분양가 공급으로 산업의 경쟁력이 향상될 것으로 전망된다. * 출처 : 산업환경신문(2006-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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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 Policy trend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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