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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하천제방정비평가 3년 연속 최우수
경남도, 하천유지관리단 확대 편성·운용등 호평
경남도가 2006년도 하천제방정비평가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하천의 건전한 유지관리와 재해예방을 위해 건설교통부에서 매년 실시하는 하천제방정비평가에서 경남도는 2004년도, 2005년도에 이어 3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이에 따라 최우수기관 표창과 부상으로 상사업비 2억 5천만원을 지원받아 유지관리사업에 재투자함으로써 한층 더 효과적으로 하천관리를 할 수 있게됐다. 지난 2004년도에는 함안군에서 전국 최초로 하천관리단을 조직, 제방 풀깍기와 비탈면 보수, 수문정비 등 재해사전 대비에 솔선수범한 점이 높이 평가돼 기관표창과 하천정비예산의 최우선 배정 등 인센티브를 부여 받았다. 지난해 하천유지관리를 더욱 더 공격적인 방식으로 의령군의 농촌지역에 결성된 청년회, 부녀회, 농민회 등의 단체인력을 고용, 재해 사전대비와 자율방재의식 고취, 하천시설물의 중요성 인식을 전파해 지역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하천관리를했다. 함안군의 경우 홍수에 취약한 지리적 특성이 있어 제방 유지관리를 위한 하천관리단을 조직하고 제방 풀깍기 작업을 수행하면서 비탈면 탈락 및 호안의 파손부분을 보강·정비함으로써 재해에 사전에 대비한 점이 높게 평가돼 상사업비와 함께 기관표창과 하천정비예산의 최우선 배정 등의 인센티브를 부여 받았다. 올해는 하천제방정비평가에서는 김해시, 함안군, 의령군, 창녕군 등에서 자체 예산을 확보, 하천유지관리단을 확대 편성·운용해 지역주민들과 공동으로 하천관리를 시행한 점이 평가를 받았다. 또 도 본청 치수과는 교수 및 시민단체 등으로 하천연구모임을 결성, 하천관리기법과 하천관련 정보교류 및 지식을 공유하고 직원들이 휴일을 이용, 하천모니터링과 생태하천 Bio Tope을 자발적으로 실시, 하천관리에 대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한 것이 높은 점수를 받아 2005년도에 이어, 2년간 총5억원의 상사업비와 기관표창 및 2006년 국가하천유지보수 예산 배분시 인센티브를 부여받게 됏다. 특히, 지난해부터는 건설교통부 평가반이 선정한 상위 3개 시·도의 하천관리담당자 교차평가 방식에 따라 최우수 기관에 선정돼 ‘전문가가 인정하는’ 최고의 자리에 올라서게 됐다 .

* 출처 : 산업환경신문(2006-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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