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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2010년까지 천연가스버스로 교체
성남시, 수도권 대기환경 개선 주력
이지수dlwltn69@hanmail.net 성남시는 수도권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현재 운행 중인 587대의 시내버스를 오는 2010년까지 모두 천연가스(CNG)버스로 교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총 132억원을 투자해 미세먼지의 배출이 전혀 없고 질소산화물도 경유버스의 절반 이하로 적게 배출하는 천연가스버스를 연차적으로 확보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시에 따르면 2006년 8월말 현재 운행 중인 성남시의 시내버스는 총 587대이며, 이 중 323대를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경유버스다.
시는 올해의 보급목표인 60대는 상반기에 이미 조기보급을 완료한 생태이며 하반기에 천연가스버스 38대를 추가 보급하는 등 경유버스를 천연가스 버스로 조기에 교체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천연가스버스 도입 활성화를 위해 천연가스버스를 구입할 때 추가되는 비용(2250만원)보조금 외에 425만원을 추가로 보조하는 등 천연가스버스 조기보급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 출처 : (주)환경일보(2006-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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