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Korean News

기후변화 News 상세보기
Title 청주 무심천 생태복원 내년 완료
청주시는 심장부를 남북으로 가로지르는 무심천이 자연형하천 조성사업이 70%의 공정율을 보이며 순조롭게 추진됨에 따라 내년이면 마무리될 전망이라고 19일 밝혔다.
시는 지난 2002년부터 총사업비 135억원을 들여 무심천 상당구 지북동 시계에서 문암동 합류부 12㎞, 폭 150m구간에 상류지역은 자연생태형 하천과 도심구간은 친수형, 하류지역은 자연생태형과 정화형 공간으로 복원하기 위한 사업을 추진해왔다.
내년 말이면 자연형 생태하천으로 거듭나 시민들에게 레져·웰빙하천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시는 작년까지 수영교∼율량천 합류부 6.8㎞에 대한 하상주차장의 녹지복원 및 자연정화시설, 자동보 등을 설치했다. 또 방서교∼흥덕대교 5㎞구간 퇴적토 준설 및 여울설치 및 수생식물 식재, 수로정비도 완료했다.
또한 ▲제2운천교∼송천교 1.2㎞구간 돌쌓기 ▲징검여울, 관찰로와 초화류 식재 ▲수영교∼송천교간 사행수로 ▲CCC회관앞 하상주차장 철거 ▲어도 및 식생호안도 설치완료했다.
올해는 33억원을 투자해 용평교 부근·흥덕대교∼제2운천교 구간에 사행수로 및 관찰데크, 관찰로 설치, 운수보 어도설치, 서문대교∼청남교간 하상주차장 철거, 퇴적토 준설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현재 금강유역환경청에 사전환경성검토 협의를 마쳤으며 현재 사업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 중으로 내달초 착공, 내년 6월 이전 준공을 목표하고있다.
시 관계자는 "기수립된 무심천 종합계획을 바탕으로 생태복원과 친수 수변공간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면서 "동식물 서식처로서의 자연생태 복원과 도심하천 기능의 레져·휴게공간을 겸비하는 무심천으로 가꾸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출처 : 에코저널(2006-09-19)
File
View Original URL View Original
국내 정책동향
Category Policy trends
Sources
기후변화 News 이전글 다음글
Prev 청주 무심천 생태복원 내년 완료
Next 물환경관리에 10년간 32조 투자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