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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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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전국폐기물매립시설협회 설립
1. 폐기물 분야 뉴거버넌스(New-Governance)
가. 폐기물 매립분야 기술교류 네트워크의 부재
현재 전국에 253개의 폐기물매립시설(141개 자치단체)이 운영되고 있으나 상호정보 및 기술교류를 위한 네트워크는 마련되지 못한 실정이었음
상하수도분야의 경우 한국상하수도협회를 통하여 기술 및 정보의 원활한 교류와 확산을 통하여 기술 선진화 및 수질보전, 국민생활의 질적 향상에 기여
나. 정책 수립.시행을 위한 민간지원체제 육성 필요
상당수의 대형국책사업이 진행과정에서 민간환경단체, 시민들과의 마찰로 많은 난관에 봉착하고 막대한 예산와 시간의 낭비를 초래
환경부 폐기물 관련 정책 및 사업의 전파와 의견수렴, 각 관계자간 이해조정, 기타 정책입안에 필요한 기술지원 등을 수행할 수 있는 민간단체의 육성 필요
다. 전국폐기물매립시설협회의 설립 추진
폐기물 매립분야의 정보 및 기술에 대한 교류와 발전을 도모하고 관련 업계, 학계, 정부 및 국민과의 완충.가교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전국적인 민간단체로서 "전국폐기물매립시설협회"의 설립을 추진토록 함
※ 뉴거버넌스(New-Governance) : 정부조직과 기업, 시민사회, 세계체제 등 이들 모두가 공공서비스와 관련하여 네트워크(연계, 상호작용)를 강조하는 국가통치 개념
2. 협회의 태동와 탄생
가. 협회 설립 및 참여에 대한 의견수립 및 설명회 개최
매립장을 운영중인 전국의 141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협회 설립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
협회 설립계획 수립 후 '05년 5월의 「지자체 폐기물담당공무원 합동연찬회」에서 『전국페기물매립시설협회』 설립에 대한 설멸회 개최
나. 협회 설립에 따른 회원가입 안내 및 홍보
매립장 운영 지자체 및 기업 등을 대상으로 협회 설립과 회원가입에 대하여 안내 및 홍보 - 관련 지자체 및 기업에 안내공문 발송과 함께 홈페이지를 통한 홍보실시
현재까지 서울특별시 등 12개 광역시.도와 36개 시.군, (사)대한건설순환자원협회 등 3개 단체, 그리고 현대모비스(주), 포스콘(주), 삼성엔지니어링(주) 등 23개 기업 등 총 75개 기관(단체, 기업)이 회원 가입
다. 전국폐기물매립시설협회 창립총회 개최
협회 창립총회 개최('05. 10. 6.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2005 폐기물 관리 및 처리 기술 발표회』 공동 주최
3. 무관심과 견제를 타파하라!
가. 중앙부처와의 업무공조를 통한 지자체 관심 촉발
환경부와의 업무공조를 통하여 환경부에서 각 광역시.도에 안내를 하고, 광역시.도에서 기초지자체에 참여를 독려함으로써 관심유발과 중요성을 인식시킴
12개 광역시.도를 포함하여 48개 지자체에서 회원 가입
나. 유관단체와의 코피티션(Co-petition)
민간 폐기물처리업체의 경우 대부분 폐기물처리공제조합에 가입한 상태였으므로 조합과의 업무중복우려로 관련 기업의 가입이 저조하여 '05. 8. 31까지 4개의 기업만이 회원 가입하였고 조합측의 우려 섞인 문의도 있었음
이에 조합 경영진에 대하여 협회와 조합의 상호경쟁이 아닌 보완과 협력을 통한 상호발전 가능성을 설명함으로써 조합 경영진의 조합원에 대한 협회 가입독려를 이끌어 냄
23개 기업 및 폐기물관련 3개 단체(사단법인)가 회원 가입
다. 이벤트 마케팅으로 회원참여의 극대화
회원으로 가입한 지자체 및 기업들의 창립총회 참석 저조 우려
계획중인 『2005 폐기물 관리 및 처리 기술 발표회』를 협회 공동주최로 창립총회와 함께 개최하여 담당자, 기업 및 전문가들의 관심과 참여 유도
4. 세계수준의 기술교류 네트워크 초석 마련
가. 폐기물분야 정보 및 기술교류 네트워크 구성의 기반 조성
향후 협회의 육성을 통하여 고나련 기술의 발전뿐 아니라 정부 및 국민과의 완충.가교 역할로 대형국책사업 실패의 시행착오 감소 기대
나. 세계수준의 단체로 도약하기 위한 비전과 장기발전계획 제시
매립시설을 포함한 폐기물 전 분야를 활동영역으로 하는 세계적 수준의 단체로 도약함으로써 국가 자원순환정책 및 관련기술 발전에 기여하는 발판 마련
5. 성공요인 : 쓰리고(3-Co) 그리고 이벤트
확고한 의지를 바탕으로 한 경영진의 지도력과 수행부서(매립기술연구센터)의 협회설립 필요성 인식
중앙부처와의 원활한 업무공조와 관련단체와의 코피티션으로 상호경쟁이 아닌 보완-협력에 의한 발전방안을 모색
창립총회와 동시에 기술발표회를 개최하는 이벤트마케팅을 통한 참여 극대화
* 기타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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