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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완도해경, 선박 출입항 신고소 2곳 폐쇄
완도해양경찰서(서장 박철원)는 선박 출입항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출장소 2곳을 폐쇄한다고 26일 밝혔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9월 1일을 기해 해상치안 수요가 감소하고 있는 강진군 대구면 저두리에 위치한 저두출장소와 장흥군 안양면 사촌리의 사촌출장소를 폐쇄하고 민간인 대행신고소로 전환한다. 또, 완도군 노화읍 넙도 소재 내리출장소를 신축하여 한층 더 향상된 대민서비스 행정을 제공하기로 했다.
완도해경 관계자는 "이번에 실시되는 출장소 폐쇄는 지난 3월부터 소형선박의 출입항 신고를 전화, 인터넷 등 온라인 체제로 전환되고, 선박척수가 줄어들어 치안수요가 감소한 출장소를 대상으로 실시됐다"며 "폐쇄 출장소는 민간인 대행신고소로 전환해 민관 협력을 통한 예산절감 및 치안행정 효율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완도해양경찰서는 완도군, 해남군, 강진군, 장흥군 등에 5개 파출소를 두고, 산하에 20개 출장소, 그리고 민간인 대행 신고소 97개소를 운영하게 됐다.


* 출처 :에코저널(2006-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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