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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식품제조·가공업소 특별 위생점검
충청북도 청주시는 내달 1일까지 관내 식품제조·가공업소 149곳을 대상으로 특별 위생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위생점검은 여름철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은 음료수나 도시락류 등 하절기 식품을 제조 가공하는 업소와 추석절 성수식품을 제조 가공하는 업소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이에 따라 시는 이번 점검시 상습·고의적으로 부정 불량식품을 제조하거나 가공·판매 및 유통 등 부적합 이력이 있거나 문제가 제기된 업소를 중점 단속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생산 및 작업기록에 관한 서류와 원료 입·출고 및 사용 등 관계서류 ▲비식용 원료 및 무허가 원료사용 여부 ▲유통기한 허위표시·변조행위 ▲제품표시사항 적정여부, 제품별 자가품질 검사와 허위·과대광고행위 ▲식품을 취급하는 종사원의 개인위생 등이다.
점검과정에서 경미한 사항은 현지시정하고 고의적이거나 식품위생에 중대한 문제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고 판단되는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식품위생법 관계규정에 의거 강력 행정조치할 방침이다.
또한 시민의 건강을 위협하고 부적합 가능성이 높은 제품은 수거해 충청북도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 의뢰하고 식품안전관리를 위해 수거검사 부적합 제품 및 표시사항 위반제품은 해당 시군구에 통보 조치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올 상반기중 식품제조·가공업소 124개소를 점검해 영업소폐쇄 등 12개소를 적발 조치한바 있다"면서 "시민 건강증진 향상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 출처 : 에코저널(2006-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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