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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대구시, '경관자문단' 운영
대구광역시가 내년 하반기 '경관법' 시행을 앞두고 도시경관 전문가로 '경관자문단'을 구성 운영한다.
자문단 구성은 25∼30명 정도로 이미 수립된 '대구광역시도시경관기본계획' 작성에 참여한 책임연구원들을 중심으로 건축, 도시계획, 조경, 색채, 조명, 디자인 등에 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로서 학계와 관련단체의 공개모집에 의해 위촉한다.
경관자문단에서는 대구시 도시경관기본계획에서 제시한 유형별 경관특성 과제 및 정비지침을 준수토록 하고 전반적으로는 도시경관 및 美를 고려한 설계 적정여부를 검토한다.
또한 경관법령 및 대구시 조례 제정전까지 통일성·조화성이 확보 되도록 통합화·표준화를 유도하고, 대구시 도시경관기본계획의 세부추진사항과 유형별 심의기준 설정에 관한 사항, 대구시 경관조례(안) 및 각종 위원회의 경관분야 자문에 관한 사항, 시 및 구·군에서 시행하는 도시구조물, 가로시설물, 공공시설물 등의 디자인에 관한 사항, 옥외광고물의 크기, 재질, 색상, 조명 등의 표준화 연구 등에 관한 사항 등을 자문한다.
대구시는 경관자문단을 운영함으로써 시민들에게 고품격화 된 삶의 질 향상과 개성있는 지역환경을 계승하고 지켜나감과 동시에 장래의 도시경관에 기존 환경과의 조화를 이루어가면서 양호한 경관을 체계적으로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출처 : 에코저널(2006-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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