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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음식물 수거용기 세척작업 실시
음식물 수거용기 세척작업 실시
광진구, 월1회 동별 일정 맞춰 순회
▲음식물쓰레기 거점수거용기 소독작업 실시 모습
광진구가 120ℓ 음식물 거점 수거용기에 대한 세척작업을 실시한다.
현재 광진구에서는 하루 평균 101톤의 음식물쓰레기가 발생하고 있으며 이를 수거하기 위해 관내 총 1283개의 거점수거용기(120ℓ)를 가로변에 배치하고 차량통행이 어려운 뒷골목 등에 배출된 음식물 쓰레기를 수거하는 용기로 사용하고 있다. 이 용기는 평소 음식물 찌꺼기가 완전히 제거되지 않은 채 악취를 풍기고 혐오감을 주는 등 주민들에게 불편을 끼쳐왔다.
이에 구는 세척 전문업체인 두비환경㈜을 선정하고 총 16백만원을 투입해 음식물 쓰레기 거점수거용기에 대한 세척, 소독 및 위생적인 유지·관리를 하고 있다.
특히 하절기 세척은 단순히 용기세척에 머물지 않고 악취 제거 및 미생물번식 방지 등 고온다습한 장마철 위생관리에 목적을 두고 있는데, 장마전선이 물러가는 3~10일 8일간 음식물 찌꺼기·오물 등으로 더럽혀진 용기에 대한 세척작업을 실시하게 된다. 작업은 음식물류 폐기물 수거업체와 작업시간을 협의해 현장에서 용기세척을 하며, 빗물받이 등에 오수가 흘러들지 않도록 환경오염 방지를 위해 세척 전용 특장차량을 이용한다.
구는 동별 일정에 따라 이동식 자동세척차량이 순회해 현장에서 용기 내·외부를 세척 및 소독하며, 새벽 4시 용역업체가 세척을 시작해 가급적 출퇴근 시간을 피하는 등 작업시간을 조정해 차량통행의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 출처 : (주)환경일보 (2006-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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