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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북한산성 수영장’ 올 여름부터 이용 못해
‘북한산성 수영장’ 올 여름부터 이용 못해
□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김재규)은 북한산국립공원의 ‘북한산성 주민 이주사업’의 일환으로 우선, 북한산성계곡의 초입에 위치한 대표적인 환경저해시설인 ‘북한산성 수영장’을 올 초에 매입 완료 하고 이번 여름부터 폐쇄한다고 밝혔다.
○ 이 수영장은 북한산국립공원 지정(1983.4.2) 이전인 1970년대 북한산성 계곡을 가로질러 만든 대규모 콘크리트 시설(대형풀장, 소형풀장, 여관 , 수중보 등 1,000여평 점유)로 그 동안 여름철이면 수영장 영업에 따른 각종 오·폐수 무단방류 및 수영장 주변 계곡 내에서의 무분별한 취사행위로 몸살을 앓으면서 국립공원의 자연환경을 크게 훼손하는 대표적인 시설로 지목되어 왔다.
○ 현재, 수영장은 공단에서 미끄럼틀과 야외 대형천막 등 일부 철 구조물을 철거한 상태로 북한산성 계곡의 본격적인 복원사업은 북한산성(경기도 고양시 북한동) 주민 이주사업과 연계하여 2010년 까지 완료 할 계획이다.
□ 한편, 공단은 북한산성 수영장의 폐쇄에 따라 부분적으로 수영장 시설 철거작업이 이루어지므로 동 지역을 탐방하는데 다소 불편이 따르더라도 이해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 출처 : 환경법률 (2006-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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