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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침수지역 전염병 예방·관리 강화
침수지역 전염병 예방·관리 강화
질병관리본부는 태풍 애위니아에 의한 침수지역 발생에 이어 전국적으로 장마가 계속됨에 따라 침수지역의 각종 질병 예방홍보와 살충·살균소독을 강화한다고 12일 밝혔다.
본부의 수해발생에 따른 단계별 주요 조치에 따르면 1단계(침수기간)에는 단전, 단수로 인한 불안전한 급수에 대비 끓인 물을 음용 및 음식물 익혀먹기 등을 집중 홍보할 예정이다.
또한 설사환자 조기발견을 위해 전염병감시망 집중 가동하고 소요약품 지원준비 및 시·도 전염병관리지원반 활동계획을 시달, 신속히 조치토록 할 계획이다.
2단계(배수직후∼1주간)에는 전국 보건소의 전염병관리기동반 및 자율전염병관리단 차출해 침수가옥, 쓰레기 집하장, 화장실과 모기밀도 저하를 위한 살균·살충소독을 실시케 된다.
또한 락스, 피부연고 등 중앙 전염병관리약품을 피해 가구당 1세트씩 지원하고 의료지원반과 연계해 수용시설내 설사환자 조기발견할 수 있도록 조치할 방침이다.
3단계(수해 후 2∼3주간)에는 집단 전염병 발병을 예방하기 위해 수용시설 환자진료 및 집단환자 발생 감시하는 한편 이재민 지역 설사환자 진료를 위한 의료지원 강화할 방침이다. * 출처 : 환경법률 (2006-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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