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Korean News

기후변화 News 상세보기
Title 울산시, 환경오염배출사업장 지도점검 22개소 적발
울산시, 환경오염배출사업장 지도점검 22개소 적발
지난 2분기 동안 환경오염 배출 사업장에 대한 지도 점검에서 모두 22개 사업장이 적발돼 조업정지 및 개선명령 등이 내려졌다.
울산시는 환경오염 배출 사업장의 불법 행위를 차단하기 위해 지난 2분기(4~6월) 동안 총 457개소의 배출업소(대기 251개소, 수질 206개소)에 대한 지도·점검 결과 22개 사업장(대기 13개소, 수질 9개소)의 위반행위를 적발, 조업정지 및 개선명령 등의 행정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
적발된 업체를 보면 대기분야는 울주군 웅촌면 한국케미테크가 대기오염물질 방지시설 미가동으로 조업정지 10일, 남구 여천동 (주)그린화학이 부식·마모로 인한 오염물질 누출 2차 위반으로 조업정지 10일, 중구 유곡동 유신세차장이 무신고 대기배출시설 설치로 폐쇄명령을 받았으며, 울주군 두서면 한림경금속은 방지시설 부적정 운영으로 조업정지 10일에 갈음하는 2,100만원의 과징금 처분을 받았다.
수질분야는 남구 매암동 동부한농화학(주)비료공장이 총질소 배출허용 기준초과로 개선명령, 울주군 언양읍 푸드원(주)이 BOD 및 총인 초과로 개선명령을 받는 등 6개사가 배출허용기준초과로 개선명령을 받았으며, 울주군 삼남면 (주)삼비텍 등 2개사는 배출시설 변경신고 미이행으로 경고 처분을 받았다.
울산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 등을 통해 환경오염배출사업장의 불법 행위가 근절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기업체 스스로 환경오염물질을 저감할 수 있도록 행정지원을 강화 하는 등 에코폴리스 울산 조기 달성 및 생태도시 이미지 제고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 출처 : 환경법률 (2006-07-12)
File
View Original URL View Original
국내 정책동향
Category Policy trends
Sources
기후변화 News 이전글 다음글
Prev 제4기 대졸자취업능력향상과정 일정 변경안내
Next 하수처리장 적정 운영관리방안 및 방류수역 복원에 관한 세미나 개최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