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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전남도, 수해지역 전염병 예방 만전
전남도, 수해지역 전염병 예방 만전 전라남도는 태풍과 장마 등 집중호우에 의한 수인성·식품매개 전염병과 피부병의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전염병 예방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도는 침수된 생활주거지역, 쓰레기장, 공중화장실, 하천범람 하수구, 분뇨처리시설 등에 대해 물이 빠진 즉시 집중 방역활동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침수지역 복구작업시 반드시 장갑, 마스크, 보호작업복과 같은 개인보호용구를 착용토록하고 개인위생 수칙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아울러 야외수련시설, 학교, 마을단위 간이급수시설 등 주민 안전급수 여부에 대한 합동 지도·점검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어린이집, 기숙사 등 집단생활시설, 사회복지시설, 집단 급식시설, 홀로사는 노인세대 등 집중 관리대상 지역을 파악, 시설관리 운영자에 대한 예방교육 및 환자발생시 신속한 신고체계를 유지키로 했다.
이와 함께 주요 피서지 등에는 '설사환자 신고센터'를 설치하고 피서지 주변 간이음식점 등을 수시로 합동 점검해 위생수칙 준수 지도를 강화할 방침이다.
이밖에 관내 의료기관 등 질병정보 모니터링을 철저히 해 환자발생 상황을 파악하고 전염병 환자 또는 의심환자가 발생될 경우 신속한 보고와 역학조사 및 방역기동반은 현장에 투입, 대처해 나가기로 했다.
도 관계자는 "전염병 예방을 위한 가장 중요한 수단인 '손씻기'와 개인위생 관리, 날음식 안먹기 등 전염병 예방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출처 : 에코저널 (2006-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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