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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구미, 생활쓰레기 줄이기 고심
구미, 생활쓰레기 줄이기 고심 구포매립장 매립기간 종료후 새 매립장 완공까지 공백 생겨 구미지역 생활쓰레기 처리시설인 구포매립장이 2007년 말로 매립기간이 종료되고 새롭게 조성하고 있는 환경자원화시설은 2010년 3월 완공예정이어서 앞으로 쓰레기 대란이 우려되고 있다.
구미시에서는 1990년부터 17년 동안 생활쓰레기를 매립해 왔고 매립기간 종료후 약 2년반 동안의 공백기간 매일 배출되는 생활쓰레기 처리방안을 강구하는 한편 올해부터 범시민적으로 생활쓰레기 반으로 줄이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생활쓰레기 반으로 줄이기 운동의 일환으로 가정주부들을 대상으로 구포매립장과 오리사육시설, 남은음식물 사료화시설 등 생활쓰레기 처리시설을 순회하는 현장투어를 실시하고 있다.
현장투어 목적은 한계에 도달한 구포매립장을 비롯한 쓰레기처리시설의 실정을 실제 생활쓰레기 배출자인 가정주부들이 정확히 이해시켜 생활쓰레기 반으로 줄이기 운동에 적극적인 참여가 이뤄지도록 하기 위함이다.
현장투어는 오는 24일까지 휴일을 제외한 11일간 1일 2회에 걸쳐 총 800여명의 구미지역 가정주부들이 참여하게 된다.
시에서는 이들이 당면한 쓰레기처리 문제에 대한 이해도를 높임으로써 철저한 쓰레기 분리수거를 통한 실질적인 생활쓰레기 줄이기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미시는 현장투어와 병행해 각종 홍보물 제작·배포, 언론을 통한 홍보 등 생활쓰레기 줄이기에 대한 시민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 출처 : 환경시사일보 (2006-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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