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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태풍 대비 비상체제 근무 돌입
태풍 대비 비상체제 근무 돌입
속초해경, 유관기관 협조 통해 재해 예방
속초해양경찰서는 3호 태풍 에위니아가 빠른 속도로 북상해 중앙재난안전 대책본부의 주의(Yellow) 단계 발령함과 동해안이 태풍의 영향권에 점차 들어감에 따라 상황대책반을 편성해 단계별 비상대응 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상황대책반으로 경비·안전·경무·장비·오염 등 전 기능에 상황대응요원을 편성하고 태풍주의보 발효기간 중 경찰서 전 기능 50% 근무 및 파·출장소 100% 근무, 태풍경보 발효 시 경찰서, 파·출장소 100% 비상근무 체제에 들어가 태풍피해 최소화에 나선다.
이에 따라 속초해경은 여객선과 유도선을 전면 통제하고 관내 어선 1800여 척을 인근 안전한 항으로 피항토록 조치했으며 파·출장소와 어업정보통신국을 통해 조업 중인 400여 척의 대피를 유도하고 있다.
또한 여객선, 유·도선, 레저기구 안전관리 및 해양오염예방, 양식장, 항만방파제 공사 등 피해 예방대책을 수립하고 관내 유관기관 협조를 통한 태풍 재해예방 철저를 기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속초해경은 동해안이 태풍의 영향권에 진입하면 관내 어선의 피해가 예상되므로 항내 선박의 정박 상태를 수시 점검해 선박 피해를 입지 않도록 당부했다.
* 출처 : (주)환경일보 (2006-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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