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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농산물 농약잔류량 사전검사 강화
농산물 농약잔류량 사전검사 강화 농산물의 농약 잔류량에 대한 사전검사가 강화된다.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수원농수산물 도매시장에 농산물검사소를 설치, 지난 3월부터 시장내 반입된 농산물에 대해 철저한 사전 농약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에 따라 보건환경연구원은 농산물 경매와 유통이 이뤄지는 시장 현장에 농산물검사소가 위치해 지속적인 야간 수거검사가 가능케 됨에 따라 부적합 농산물 유통을 사전에 차단, 폐기할 계획이다.
또한 이러한 사전 검사로 부적합 농산물에 대한 유통을 차단시켜 도민들이 안전한 식생활을 보장할 수 있도록 구리, 안양, 안산 등 나머지 3대 공영 도매시장에 년차적으로 설치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5일 사전 잔류농약 검사결과 취나물, 쑥갓, 시금치, 열무솎음, 청양고추 등에서 펜디메탈린, 에토프로포스, 메소밀, 엔도설판, 다이아지논, 메타다치온이 부적합 판정돼 반입된 6건 556kg의 농산물을을 압류, 폐기한 바 있다.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출하시기가 임박한 농산물에 대해서는 농약 선택과 살포에 신중을 기해 불이익이 없도록 하고 농약 안전 사용 지침을 준수해야 한다"고 말했다. * 출처 : 에코저널 (2006-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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