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Korean News

기후변화 News 상세보기
Title 해수욕장 쓰레기 관리대책 추진
해수욕장 쓰레기 관리대책 추진 부산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인파가 몰리는 해수욕장에 쓰레기 적체 및 무단투기가 예상됨에 따라 관리대책을 마련, 시행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지난 1일부터 내달 말까지를 '해수욕장 특별관리기간'으로 설정, 해운대해수욕장, 광안리해수욕장 등 시내 7개 해수욕장에 대해 일제대청소를 실시하고 자율적인 피서지 청결운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미화원 225명을 증원하고 편의시설 및 쓰레기 수거회수를 확대해 쓰레기 배출체계를 구축하고 기동단속·계도반 가동해 쓰레기 수거의 효율성을 높일 예정이다. 아울러 해수욕장 청결 캠페인을 비롯해 Cleen-Time제, 무단투기 신고 포상금제를 시행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오는 21일부터 내달 15일 까지는 주요 피서지에 대한 쓰레기 투기행위 집중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구·군별로 특별 단속반을 운영 무단투기행위 적발 시 현장에서 즉시 과태료 스티커를 발부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해수욕장 등 중점관리 지역에 대한 청소상태 점검과 성수기 쓰레기 관리실태 특별점검반도 운영할 계획"이라면서 "내달 30일 이후에는 마무리 대청소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 출처 : 에코저널 (2006-07-06)
File
View Original URL View Original
국내 정책동향
Category Policy trends
Sources
기후변화 News 이전글 다음글
Prev 해수욕장 쓰레기 관리대책 추진
Next 국민 혈중 수은, 관리방안 마련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