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Korean News

기후변화 News 상세보기
Title 양질의 대기질 개선에 주력
양질의 대기질 개선에 주력
전북, 도민·기업 상생 악취관리대책 마련
전북은 도민과 기업이 상생할 수 있는 악취관리종합대책 마련을 위해 다수 민원발생 지역과 악취로 인한 피해가 우려되는 악취 취약지역에 대해 악취오염물질의 농도 및 악취발생시설 관리실태 등을 보건환경연구원 및 해당 시군과 함께 2분기 실태조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지난 1분기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산업단지 악취 배출허용기준이 20배 이하 인데 전 산업단지가 3~7배로 배출허용기준 이내로 아주 양호하게 측정됐다. 이는 2월 중 측정을 실시해 계절(동절기)적인 영향이 크게 미치는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악취발생사업장은 입주업체 581개소 중 34.6%인 201개소로 파악됐으며, 이 중 악취 다량발생사업장은 전주 7·군산 6·익산 42·완주산단 9개 등 총 64개소로 조사됐다. 따라서 이번 실태조사는 전주 1·2산업단지, 군산지방산업단지, 익산 1·2산업단지, 완주산업단지 등 6개 산업단지에 대해 지역별로 동·서·남·북으로 그 지역의 악취를 대표할 수 있는 4개 지점을 선정 악취오염도 검사와 더불어 6개 산업단지 입주 업체 중 악취발생 사업장 201개소에 대한 사업장 현황, 악취발생시설 현황, 악취방지시설 설치 및 향후 투자계획, 악취공정도 및 악취발생 주요원등과 함께 인근 지역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해서도 조사할 계획이다.
올해 말까지 악취실태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 토대로 악취발생도면, 악취 저감 및 관리방안 등 악취관리종합대책 수립에 기초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어서 보다 더 양질의 대기질 개선에 모태가 될 전망이다. * 출처 : (주)환경일보 (2006-07-06)
File
View Original URL View Original
국내 정책동향
Category Policy trends
Sources
기후변화 News 이전글 다음글
Prev 양질의 대기질 개선에 주력
Next 취급 제한·금지 유해화학물 관리 강화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