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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광업용 대부지 관리 강화로 재해 예방
광업용 대부지 관리 강화로 재해 예방
동부산림청, 백두대간 광업용 대부지 집중점검
동부지방산림청은 최근 지구온난화에 따른 게릴라성 집중호우 및 태풍에 따른 광업용 대부(사용허가)지의 산림형질변경지에 토사유출·산사태 등 산림의 각종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광업용 대부지의 실태조사를 관내 7개 국유림관리소 관계자와 함께 합동조사를 펼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번 조사에서 백두대간 내 위치한 광업용 대부지에 대한 조사가 집중적으로 이뤄지며, 위법 사항이 밝혀져 부실 대부지로 판정될 경우 시정기간을 거쳐 시정되지 않은 대부지는 허가 취소 등 강력한 행정 조취를 취할 방침이다.
동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광업용 대부지 사용실태 조사는 장마철 집중호우에 따른 토사유출로 주변 수계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사전 예방하고, 주변 수로의 정비로 탁류 발생이 저감되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참고로 동부지방산림청은 현재 자병산 라파즈한라시멘트와 영월의 현대시멘트등 주로 시멘트광산의 910ha의 광업용 대부지를 관리해오고 있다.
* 출처 : (주)환경일보 (2006-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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