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Korean News

기후변화 News 상세보기
Title 피서지쓰레기 관리대책 추진
피서지쓰레기 관리대책 추진 대전시는 내달 3일부터 2개월간 여름 휴가철을 맞아 주요 피서지를 대상으로 '쓰레기없는 깨끗한여름휴가보내기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전개한다.
시는 이번 기간 중 유원지, 휴양림, 하천둔치 등 자치구별로 중점관리지역 2∼3개소를 선정집중관리할 계획이다. 또 신속한 쓰레기 수거 및 처리체계 확립을 위해 기동처리반을 편성 운영해 적체된 쓰레기와 투기된 쓰레기는 즉시 출동 처리할 방침이다.
또한 종량제봉투사용을 의무화하고 피서객의 불편을 해소코자 현지에서 종량제봉투 임시 판매소 설치·운영할 예정이다. 아울러 피서지 출입구에 대형 쓰레기수거함 및 재활용품 임시분리수거함을 설치해 피서객이 스스로 자기 쓰레기를 수거함에 배출함은 물론 PET병, 캔 등 재활용품의 분리 배출토록 유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이번 피서기간 중에는 자치구별 단속반을 편성, 유원지, 휴양림을 대상으로 쓰레기불법투기행위, 불법소각행위 등을 단속해 위법 행위자에 대해 현장에서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다. 또 오전, 오후 2차례 시민자율청소시간(Clean-Up Time)을 운영해 주변환경정화에 시민들이 동참토록 전개할 계획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맑고 깨끗한 피서지 환경조성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실천의식에 달렸다"면서 "쓰레기 안버리기, 쓰레기 되가져오기 및 주변청소, 종량제봉투에 담아 배출하기 등을 적극 실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출처 : 에코저널 (2006-06-26)
File
View Original URL View Original
국내 정책동향
Category Policy trends
Sources
기후변화 News 이전글 다음글
Prev 물의 날 기념 「2008년 상반기 물종합 기술연찬회」 개최 안내
Next 재래종다시마 복원 위한 심포지엄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