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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아름다운 화장실 만들기 불씨 당긴다
아름다운 화장실 만들기 불씨 당긴다 음성군이 전국에서 가장 깨끗한 지역 만들기에 이어 아름다운 화장실 조성을 본격화한다.
대다수의 사람들이 급하게 화장실을 이용해야만 하는 아찔한 순간, 공중화장실이 없고 상가에서 조차 화장실 문을 잠가 이용에 불편했던 경험이 있을 것이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주 음성군은 화장실 담당부서인 환경보호과를 중심으로 관내 다중이용 화장실 시설부서의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장실 정비계획 보고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는 일단 각 부서별로 관리하고 있는 공공시설 내 화장실 뿐 만 아니라 일반음식점 등에 대한 현황과 관리실태와 정비에 따른 문제점 등이 집중 논의됐다.
이에 따라 음성군의 수준에 맞게 문화 복지수준을 업그레이드하고, 다중이용 화장실을 전국에서 가장 깨끗하고 아름다운 화장실로 만들어 나가겠다는 의지를 불태웠다.
이를 위해 음성군은 일단 공공기관 시설 내 화장실에 방향제와 그림액자, 사용표시, 전등교체 등에 중점을 둔 환경개선을 우선 추진하고 공공건물 신축계획이 있는 부서에서는 화장실이 수준 있게 설치되도록 설계하는 등 공공기관이 먼저 나서 민간화장실의 모범을 보인다는 방침이다.
또한 '아름다운 화장실 만들기 본부' 등 사회단체를 구성해 민간단체가 앞장서 추진할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선진화장실 벤치마킹, 우수 기관단체 인센티브 제공 등 민간부문의 협력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구상하고 있다.
음성군은 관련 부서별 세부적인 정비계획을 수립하고 사업의 효율성을 우선해 단계별 연차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 출처 : 에코저널 (2006-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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