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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생활쓰레기 발생에 대책 마련해
생활쓰레기 발생에 대책 마련해
영광군은 생활쓰레기 발생에 따른 대책마련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의 생활쓰레기 발생량은 1일 평균 43톤이 발생되고 있으며 재활용 가능자원 회수율은 1일 17톤에 달하고 있다.
생활쓰레기는 법성삼당 위생매립장에서 처리하고 있으며 전량 매립되고 있는 실정이다. 군에 따르면 올해 10월에 준공예정인 생활쓰레기종합처리장이 완공되면 관내에서 발생되는 생활쓰레기는 소각하여 매립하게 되고, 각 읍면에서 수거하던 생활쓰레기 업무는 군에서 통합하여 운영하게 된다.
이는 생활쓰레기 발생에 따른 수거업무를 효율적으로 개선하여 보다 쾌적한 주변 환경 조성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군은 생활쓰레기종합처리장 준공이후 실시 할 1일 7.5톤 분량의 음식물쓰레기 분리수거를 앞두고 지난 4월 3일부터 8월 31일까지 5개월간 공동주택 2개소(녹사주공아파트, 대성스카이빌)를 대상으로 음식물쓰레기 분리수거를 시범 실시하고 있다.
음식물쓰레기 분리수거대상지역을 점차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군은 폐기물을 처리하는데 가정 우선되는 것은 감량과 재활용이므로 주민들의 재활용품 분리배출 조기정착을 위해 재활용품 수거일을 주1일에서 2일로 운영하여 폐기물을 원천적으로 줄여나갈 계획이다.
생활쓰레기종합처리장이 가동하게 되면 운영에 따른 효율을 높이기 위하여 생활쓰레기 배출에서부터 수거처리에 대한 홍보도 적극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출처 : (주)환경일보 (2006-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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