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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우렁이가 농사를 지어요"
문경시, 친환경 쌀 생산 위한 우렁이 입식
문경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상진)는 농약을 치지 않고 화학비료를 주지 않는 친환경농산물품질인증 쌀을 생산하기 위해 우렁이농법을 실시하고 있어 쌀 경쟁력 향상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문경시 쌀 주산지역인 영순면 금림리 일원에서 재배되고 있는 우렁이 농법 쌀은 지난해 시작돼 2년차를 맞고 있는데, 올해는 25농가, 3만3000평에서 재배되고 있다. 우렁이농법은 쌀 생산 농가에서 가장 어려움을 격고 있는 풀을 화학농약인 제초제를 사용하지 않고 제초를 할 수 있는 친환경농법으로 많은 농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우렁이는 농가에서 벼를 심은 직후부터 식욕이 왕성한 3~10g 정도의 새끼 우렁이를 입식하는데, 올해는 27일부터 본격적으로 투입할 예정이다.
문경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해부터 친환경농법을 실시하고 있는 농가 중 친환경품질인증 요건이 완비된 농가부터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 쌀 친환경농산물인증을 신청할 계획이다.
*출처: 환경일보(2006-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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