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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 여름철 재해 예방 대책 마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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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수방대책 등 6개 분야 중점 추진
동작구는 수방대책, 구민보건 및 위생관리, 안전관리 대책, 구민생활 불편 해소, 행락질서 확립, 청소년 선도 등 6개 부문에 걸친 여름철 종합대책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중 수방대책으로 관내 하수관 11개소 4480m 개량, 하수도 준설 31.2km 4200㎥, 빗물받이 준설 1만6349개소를 정비하는 한편 빗물펌프장 전기설비 자동 충전장치를 설치하고, 마대 6만4600개와 로프 100롤, 비닐 133롤 등 수방 자재를 확보했다. 구민보건 및 위생관리를 위해서는 공무원과 명예식품위생감시원 2개반 6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을 편성해 집단급식소와 대형 음식점 등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비상방역단과 역학조사반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도로시설물 점검반을 편성하는 한편 대형 공사장의 안전점검과 다중이용시설의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점검도 실시할 방침이다. 이밖에도 우기 시 침수지역 수해 쓰레기 상황실 운영, 관내 공원시설물 정비, 약수터수질검사 실시와 함께 청소년 유해환경감시단 편성 등 각종 청소년 프로그램도 개발할 방침이다. *출처: 환경일보(2006-05-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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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 | Policy trend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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